KAIST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은 세브란스병원 강석구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,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돌연변이 발생이 암 부위가 아닌 멀리 떨어진 뇌실하 영역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구결과는 교모세포종 발병의 원인이 암 발생 부위일 것이라는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것으로, 치료가 어려운 교모세포종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'네이처'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우 [ljwwow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031527325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